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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목장(가정예배) 나눔 자료

주우리교회 주우리교회
2020년 7월 15일
예배
0

2020년 7월 15일 목장(가정예배) 나눔 자료
※ 환영합니다.
※ 찬양 :
※ 기도 :
※ 본문 : 사도행전12:11~17절
※ 제목 : 두려워하지 맙시다.

  1. 본문 설명
    설상가상 이란 “눈이 내리고 그 위에 서리게 내린다.”는 뜻으로 이는 어려운 일이나 환란이 겹쳐서 일어날 때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본문 속 초대 예루살렘 교회에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교회와 제자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친 것일까요?

오늘 본문 조금 앞으로 가서 보면 1절에 그때에라고 소개합니다. 이때가 언제 입니까? 1) 스데반 집사님이 유대인들에게 돌에 맞아 순교했을 때, 2) 천하에 큰 흉년이 들어 예루살렘 교회가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가중되었을 때, 3) 헤롯(헤롯 대왕의 손자 아그리바 1세)이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을 통치할 때, 4) 헤롯에 의해 교회가 핍박을 받고 세베대의 아들이요. 요한의 형제 야고보가 칼에 죽임을 당한 때, 5) 헤롯이 유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교회의 대표 지도자였던 베드로까지 죽이기 위해 잡아 옥에 가둔 때입니다. 한마디로 베드로도 교회도 위기상황입니다.

  1. 본문 문답
    1) 왜 초대 예루살렘교회와 성도들에게 그리고 베드로에게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된 것일까요? (행4:18~20. 5:17~18절)
    ☞ 유대인들의 싫어하는 행동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가르치지도 전하지도 말라 하였지만 제자들은 하나님의 말을 듣는 것이 옳다하며 그들의 말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위협 앞에도 영혼구원의 사명에 충실한 제자들입니다. 사람의 눈치 보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한 제자들입니다. 2) 베드로는 옥에 갇혔을 때 교회는 무엇을 했나요? (5절 12절)
    ☞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어려움을 만나면 보통 우리는 어떻게 행동합니까? 3) 헤롯 왕이 옥에 갇힌 베드로를 끌어내어 죽이려던 전날 밤에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6~10절)
    ☞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천사가 베드로를 옥에서 꺼내주었습니다.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 나오면서 생시인지 환상인지 할정도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정신차린 베드로가 마가 요한의 어머니집(교회)을 찾아갔을때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소리를 듣습니다.
  2. 나눔 :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는 무엇이며 나의 삶에 적용하고 실천할 것은 무엇인가요?
    1) 베드로가 경험한 사건을 통해 시대는 달라도 어려운 환경과 상황 중에 있는 우리를 위로하시며 권면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우리)에게도 베풀어주신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함께 소개하여 봅시다. 본 베드로의 사건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11~12절 21~23절)
    ☞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교회와 성도는 함께해야 한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그러니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하십니다. 2) 교회와 성도들을 핍박한 헤롯왕이 죽습니다. 반면 하나님의 말씀은 더욱 흥왕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이를 통해 깨닫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1~24절 시118:5~9.14절)
    ☞ 생명의 주관자, 역사의 통치자는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전적 신뢰하고 의지할 분은 하나님이시라 간증합니다. 하나님은 어려움중에도 흥왕하게( 번창하고 왕성함)하십니다. 3) 주님께서 나와 함께하십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나와 함께 합니다. 이를 생각할 때 어떤 마음과 생각이 드나요?
    ☞ 감사함. 든든함… 4) 오늘 말씀 앞에 내(우리)가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적극적 실천하기로 다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내가 받은 은혜와 사랑으로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한 섬기는 자, 중보 기도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는…
    힘써 실천하겠습니다.

※ 광고 : 1. 3천시간 작정기도회 2. 세계비전 제자대학 졸업생 및 등반팀 단합대회 3. 일꾼 발표(12일)
※ 합심 중보기도 및 파송 기도 : 교회와 나라와 가정과 이웃을 품고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가 있기를 위해 날마다 기도합니다.
※ 파송의 인사 : 코로나 19 두려워마십시오. 주님 안에서 힘내고 이기고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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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께서는 두루 다니시며 말씀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을 고치시는 3대 사역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중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우리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복음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으로 죄인인 우리가 구원을 얻고 영생을 누리는 복된 소식을 뜻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복음을 깨달은 자 입니다. 그렇다면 이 기쁜 소식을 나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닌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에게 전파해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시선이 두려워 복음을 숨기고 부끄러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녀들 입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복음 전파하기를 힘써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담대하게 전하며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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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은 “사랑하라” 명령하십니다. 사랑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우린 이미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였습니다. 죄인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만큼의 사랑은 어떻게 표현해도 모자랄 만큼의 주님의 사랑입니다. 주님은 나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까지 아끼시지 않으셨는데 나는 정말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사랑은 커녕 남을 미워하고 살진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실천하기 힘써야 하는 자녀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사랑하려하면 힘들고 어렵지만 주님께 구하고 나를 내려놓을때 가능해집니다. 원수까지 사랑하시고 죄인인 나까지 사랑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사랑을 전하는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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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점점 악해지고 하나님과 멀어지기 쉬운 환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 즉,세상과 구별된 자인데 악해지는 시대 가운데 우리의 모습이 그리스도인보다 세상에 속한자로 변하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세상은 점점 서로를 비교하고 이기적인 모습으로 가득차고 있지만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그래서는 안됩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겸손하며 하나님 나라를 더 소망하고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성품이 예수님을 닮아가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더욱 믿음이 성장하여 천국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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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은 우리 각자에게 ‘나의 사랑,내 어여쁜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아끼시고 사랑하시는데 우리는  주님보다 다른것을 아끼고 시선을 돌릴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환경과 상황으로 지치고 힘들어 주님을 멀리하게 될때 주님께서는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우리를 일으키시고 위로하십니다. 
우리의 어려움으로 주님을 멀리 하지 않길 바랍니다.우리의 힘으로 안되는것을 우릴 사랑하시는 주님께 맡기며 주님 손 잡고 일어서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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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지혜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뜻과 고집으로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아 옳고 그름을 분별하며 사는 사람이 지혜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할 사명을 가지고 있는 자녀로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옳은 곳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즉,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이끄는 일에 우리는 기도하며 힘써야 합니다. 이때 주님께서는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지혜있는 자가 되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을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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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물으셨을때 우리의 고백이 베드로와 같은 고백이 나오길 바랍니다. 베드로의 고백은 준비된 고백도,사람의 고백도 아닌 하나님을 통하여 나온 고백입니다.
주님은 베드로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울 것이라 하셨고 지옥의 문들이 이것을 이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은 나의 경험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될때 우리는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다.
참된 신앙고백을 하며 주님의 뜻을 따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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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만족함과 행복을 세상에서 찾으려 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는 행복은 잠시,얼마 지나지 않아 공허함으로 찾아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의 공허함과 행복은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며 동행할 때 채워지게 됩니다. 우리의 목마름을 아시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께 모든 것을 드리며 나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의 목마름이 세상의 것이 아닌 주님께서 주시는 물로 채워지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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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 어디가서 자기자녀가 맞고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는 맞지말고 맞은만큼 똑같이 때려주라고 할거에요.

  틀린말이 아닙니다. 구약의 말씀에도 받은대로 돌려주라는 율법이 분명히 나옵니다. 그러나 구약의 율법은 더 강하게 보복하는 것에 대한 금지이며, 나의 마음으로 그를 똑같이 공평하게 복수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의 재판관은 하나님의 율법을 판결하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이 율법으로 우리가 그대로 행한다면 결국 우리는 정죄하는 자이며, 내가 그를 심판하는 자가 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대서 그를 사랑하라는 절대적인 사랑을 보여 주십니다. 악으로 악을 갚는 것이 아닌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실제로 십자가에 달리면서 보여주신 사랑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그가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렇게 하는 것은, 네가 그의 머리 위에다가 숯불을 쌓는 셈이 될 것이다" 하였습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롬 12:20-21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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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록 우리가 가진 것이 부족하고 없을지라도 우리는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그것으로 즐겁고 기쁩니다.
적은 떡과 물고기 내 모든것을 드리고 빈손으로 걸을때 준비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아가며 주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행복을 누리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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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리교회

우리교회는 우리 인생의 영원한 목자가 되시는(요10:16) 예수님 안에서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가 되어 7천3백 (왕상19:18.삿7:6~7)비전으로 대전과 한국과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고전1:10)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34179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579 3층 (봉명동)
Tel. 042-822-5599 Fax.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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